“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울산동구 화정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순복)는 9일 화정동행정복지센터에서 위원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차별 없는 세상, 함께하는 인권공동체”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위원들이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공동체의 화합과 상생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정순복 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이 지역사회에서 모범이 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인권 존중과 배려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며 “이번 교육이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