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삼척시청□ 삼척블루파워(대표 이형수)는 9월 4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삼척시노인복지관에 커피머신 3대를 기증했다.
□ 이번 기증은 복지관을 찾는 어르신들과 이용자들이 보다 쾌적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책과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북카페에 설치되었다.
□ 엄기대 관장은 “복지관 신축 개관에 따라 어르신들이 머무를 수 있는 북카페를 새롭게 조성했다”며 “이번 커피머신 기증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편안한 환경에서 휴식을 즐기실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