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 대상은 떡·두부 가공업소와 제사음식 조리업소 등 189곳으로, 조리장과 도구 위생, 보관기준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한다.
또 명태 등 수산물 10건과 튀김류 40건에 대해서는 수거 검사를 진행하고, 위반 업소에는 행정조치를 내릴 계획이다.
한편 대구시는 연휴 기간 식중독 대응 상황반을 운영해 식품 안전사고에 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