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손사랑봉사단, 연말 맞아 소아병동에 수제 인형·목도리 기부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에 소속된 손사랑봉사단(회장 이옥희)이 연말을 맞아 직접 만든 수제 인형과 목도리, 그리고 동구 자원봉사자들이 제작한 크리스마스 리스를 울산대학교병원 소아병동에 기부했다고 12월 10일(수) 밝혔다. 전달식은 이날 오전 11시에 진행됐다. 손사랑봉사단...
▲ 사진=kbs 뉴스 영상 캡쳐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최근 불거진 싸이 씨의 향정신성의약품 대리 수령 의혹 수사와 관련해 현재 관련자 조사 및 압수물 분석 절차가 진행 중이라 밝혔다.
또 조만간 싸이 씨를 소환해 조사할 방침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싸이 씨가 2022년부터 최근까지 서울의 한 상급종합병원에서 대면 진료 없이 향정신성의약품을 처방받고, 본인이 아닌 매니저가 약품을 대리 수령한 단서를 포착해 경찰이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는데, 이후 싸이 씨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대리 처방은 없었지만 전문의약품인 수면제를 대리 수령한 점은 명백한 과오라며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