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35년까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복수의 안을 놓고 공론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각기 다른 감축 목표를 담은 4가지 안을 두고 대국민 논의를 거친 뒤 11월 초 최종안을 확정해 UN에 제출할 예정.
또, 에너지 발전 부문의 배출권 유상 할당 비율을 올해 10%에서 2030년엔 50%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