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손사랑봉사단, 연말 맞아 소아병동에 수제 인형·목도리 기부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에 소속된 손사랑봉사단(회장 이옥희)이 연말을 맞아 직접 만든 수제 인형과 목도리, 그리고 동구 자원봉사자들이 제작한 크리스마스 리스를 울산대학교병원 소아병동에 기부했다고 12월 10일(수) 밝혔다. 전달식은 이날 오전 11시에 진행됐다. 손사랑봉사단...
▲ 사진=삼척시 삼척시는 9월 12일 오후 2시 삼척문화원 강당에서 ‘삼척 사둔리 청자 요지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 이번 학술대회는 삼척 사둔리 청자 요지에 대한 그동안의 학술조사 성과를 공유하고, 역사적 가치와 보존・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삼척 사둔리 청자 요지는 고려 말에서 조선 초에 운영되었던 청자 가마터로, 지난 지표조사에서 다량의 청자 대접, 접시, 잔 등이 출토되었으며, 가마 벽체와 도지미 등이 확인된 바 있다.
□ 주제발표는 ▲사둔리 청자 요지 학술조사 성과 보고(이경기, 강원역사문화연구원 학술기획팀장), ▲삼척 도자문화의 성격과 가치(김병욱, 도 문화유산위원회 전문위원), ▲사둔리 청지 요지 보존 및 활용 방안(심준용, 前 A&A 문화연구소장) 순으로 진행되며, 이후 김태홍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 연구실장, 정두섭 양구백자박물관장, 신민철 국립청주박물관 학예연구사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 시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삼척 사둔리 청자 요지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