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손사랑봉사단, 연말 맞아 소아병동에 수제 인형·목도리 기부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에 소속된 손사랑봉사단(회장 이옥희)이 연말을 맞아 직접 만든 수제 인형과 목도리, 그리고 동구 자원봉사자들이 제작한 크리스마스 리스를 울산대학교병원 소아병동에 기부했다고 12월 10일(수) 밝혔다. 전달식은 이날 오전 11시에 진행됐다. 손사랑봉사단...
▲ 사진= 대도서관 나동현 인스타그램유튜버 **대도서관(본명 나동현·46)**의 갑작스러운 사망과 관련해 경찰이 부검을 실시하며 정확한 사인 규명에 나섰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8일 부검을 통해 고인의 사망 원인을 확인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현장에서 외부 침입 흔적이 없었던 점과 함께, 평소 고인이 심장 통증을 호소했다는 지인의 진술을 확보해 건강상의 문제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사망 이틀 전 서울패션위크 일정에 참여한 그는 수면 부족과 과로를 언급하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유족은 물론 지인과 동료 크리에이터들이 조문을 이어가며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전처 윰댕(본명 이채원·40)도 상주로 함께하며 조문객을 맞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합의 이혼했지만, 빈소를 지키는 모습이 전해지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끝까지 곁을 지켜줘 고맙다”는 격려와 위로가 이어지고 있다.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8시에 진행되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팬들과 동료들은 온라인과 현장에서 애도를 표하며, 대도서관이 남긴 방송 활동과 유산을 되새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