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손사랑봉사단, 연말 맞아 소아병동에 수제 인형·목도리 기부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에 소속된 손사랑봉사단(회장 이옥희)이 연말을 맞아 직접 만든 수제 인형과 목도리, 그리고 동구 자원봉사자들이 제작한 크리스마스 리스를 울산대학교병원 소아병동에 기부했다고 12월 10일(수) 밝혔다. 전달식은 이날 오전 11시에 진행됐다. 손사랑봉사단...
▲ 사진=국세청국세청이 추석 연휴 기간 납세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9월 귀속 국세 관련 신고·납부·제출 기한을 기존 10월 10일에서 15일로 5일간 연장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장은 국세기본법과 국세징수법 등을 근거로 국세청이 적극행정 차원에서 결정한 조치다. 대상은 매월 10일을 기한으로 하는 ▲원천세 신고·납부 ▲증권거래세 신고·납부 ▲인지세 납부 ▲연금수령 개시 및 해지명세서 제출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ICL) 원천공제 신고·납부 등이다.
연장기한을 10월 15일로 설정한 것은 10월 귀속 원천세 신고·납부 전산 개통일(10월 16일)을 고려한 것으로, 9월분과 10월분의 신고·납부에 혼선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추후 연휴 일정이 변동되더라도 이번 조치는 그대로 유지된다.
또한 9월분 전자세금계산서의 발급기한은 10월 10일에서 15일로, 전송기한은 10월 13일에서 16일로 각각 연장된다.
국세청 관계자는 “이번 기한 연장 조치로 납세자들이 신고·납부·제출 업무를 충분히 처리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부담 없는 추석 연휴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