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손사랑봉사단, 연말 맞아 소아병동에 수제 인형·목도리 기부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에 소속된 손사랑봉사단(회장 이옥희)이 연말을 맞아 직접 만든 수제 인형과 목도리, 그리고 동구 자원봉사자들이 제작한 크리스마스 리스를 울산대학교병원 소아병동에 기부했다고 12월 10일(수) 밝혔다. 전달식은 이날 오전 11시에 진행됐다. 손사랑봉사단...
▲ 사진=초록우산 제공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LG이노텍 파주사업장이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의료비 16,227,020원을 후원했다고 8일 밝혔다.
희귀난치성질환을 가진 아동은 지속되는 수술과 치료로 인해 일상적인 놀이활동이나 교육활동을 이어가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를 포기하거나 늦추는 경우도 발생한다. 이번 후원금은 이러한 취약계층 아동들이 안정적인 치료를 받으며 또래 아동들과 같은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쓰일 예정이다.
LG이노텍 파주사업장은 2023년부터 초록우산 경기북부지역본부와 함께 ‘이노드림 펀딩 지원사업’을 운영하며, 파주지역 아동에게 의료비·생계비를 지원해왔다. 이노드림 펀딩은 LG이노텍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온라인 모금 캠페인이다.
그동안 LG이노텍 파주사업장은 초록우산 경기북부지역본부와 함께 총 6회의 이노드림 펀딩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누적 후원금은 106,260,020원에 달한다. 이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치료와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박진송 LG이노텍 파주업무지원팀 팀장은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아픈 아이들의 치료와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노희헌 초록우산 경기북부지역본부장은 “희귀난치성질환 아동 가정은 경제적, 정서적 어려움이 크지만, 이번 후원으로 큰 힘을 얻을 수 있게 됐다”며,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만들어가는 나눔이 아이들의 삶을 지켜주는 소중한 울타리가 된다. LG이노텍 임직원들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어린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언제나 어린이 곁에서 함께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으로서, 인재양성사업, 보호대상아동 자립준비지원 사업 등 아동의 성장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만의 특화되고 표준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