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손사랑봉사단, 연말 맞아 소아병동에 수제 인형·목도리 기부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에 소속된 손사랑봉사단(회장 이옥희)이 연말을 맞아 직접 만든 수제 인형과 목도리, 그리고 동구 자원봉사자들이 제작한 크리스마스 리스를 울산대학교병원 소아병동에 기부했다고 12월 10일(수) 밝혔다. 전달식은 이날 오전 11시에 진행됐다. 손사랑봉사단...

제17회 방어진축제가 9월 6일 오후 5시부터 방어동 울산 수협 방어진위판장 일원에서 ‘함께 걷는 그대와 나, 우리는 방어진 사람’이라는 슬로건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하여 동구청장,국회의원, 지역 의원, 지역 기관 단체장, 주민 등 2,000여 명이 참여하여 뜨거운 축제의 열기로 가득 채웠다.

이날 주민들이 참여 하는 바다 및 항구를 주제로 한 방어진 바다가요제, 체험부스, 깜짝 경매 후 프로댄스팀 공연, 초청 가수 공연이 이어졌으며, 지역 특산품으로 만든 먹거리장터 운영과 경품추첨 등 여러 가지 즐길거리를 제공하였으며, 방어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제주 조천읍 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참석하여 제주 특산품 홍보 및 고향사랑기부제에도 동참하였다.

특히 최근 외국인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추어, 축제 현장에서는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이를 통해 언어의 장벽 없이 주민들과 함께 어울리며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다.
방어진축제 추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은 “방어진에 거주하고, 생활하면 모두가 방어진 사람이다. 이번 방어진 축제를 통해 지역민이 하나로 통합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