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손사랑봉사단, 연말 맞아 소아병동에 수제 인형·목도리 기부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에 소속된 손사랑봉사단(회장 이옥희)이 연말을 맞아 직접 만든 수제 인형과 목도리, 그리고 동구 자원봉사자들이 제작한 크리스마스 리스를 울산대학교병원 소아병동에 기부했다고 12월 10일(수) 밝혔다. 전달식은 이날 오전 11시에 진행됐다. 손사랑봉사단...
▲ 사진=나경원 페이스북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작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전화받은 사실을 언급했다.
당시 밤 11시 26분경 약 40초간 통화했으며, 통화 이유에 대해 지금도 이해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나 의원은 윤 전 대통령과 평소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가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통화 내용은 "미리 알리지 못해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민주당에 대한 성토였다고 회상했다.
내란 특검 수사와 관련해 아직 출석 통보는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나 의원은 계엄 해제 표결 방해 혐의 자체가 법적으로 성립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민주당만으로도 계엄 해제 의결이 가능한 만큼, 방해 자체가 불능범이라는 설명이다.
특검의 압수수색에 대해서는 “야당 사찰이자 파괴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원내대표가 4번 바뀐 상황에서 과거 기록까지 수색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나 의원은 이번 수사가 국민의힘을 내란 공범으로 몰아가려는 정치적 의도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