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손사랑봉사단, 연말 맞아 소아병동에 수제 인형·목도리 기부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에 소속된 손사랑봉사단(회장 이옥희)이 연말을 맞아 직접 만든 수제 인형과 목도리, 그리고 동구 자원봉사자들이 제작한 크리스마스 리스를 울산대학교병원 소아병동에 기부했다고 12월 10일(수) 밝혔다. 전달식은 이날 오전 11시에 진행됐다. 손사랑봉사단...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진수식을 마친 요트 한 대가 바다로 첫 항해를 시작했다.
얼마 가지 못하고 서서히 중심을 잃더니 그대로 기울어져 바닷속으로 가라앉고 말았다.
현지 시각 2일 튀르키예 북부 해안에서 20여 미터짜리 고급 요트가 바다에 띄운 지 15분 만에 침몰했다.
인근 조선소에서 5개월에 걸쳐 완성된 이 요트는 가격이 100만 달러 우리 돈 14억 원 정도로 알려졌다.
당시 요트에 탑승했던 선주와 선장, 승무원 2명은 모두 바다에 뛰어들어 무사히 해안으로 탈출했다.
사고 원인에 대해 전문가들은 선박 설계에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튀르키예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와 함께 아직 바닷속에 있는 사고 요트를 인양할 방법을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