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픽사베이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최근 마른 장마로 강우량 부족 현상이 이어짐에 따라, 가뭄 장기화에 대비해 지난 3일 이상호 시장 주재로 광동댐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점검에는 태백시와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 태백권지사장, 한국환경공단 태백수도사업소 관계자가 참여했으며, 태백권지사가 관리하는 광동댐은 태백시, 정선군, 삼척시로 물을 공급하고 있는 저수량 1,300만㎥ 용수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