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 사진=픽사베이 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재)강원문화재단이 추진하는 「2025 강원 아트(ART)박스 공연단」의 세 번째 공연인, 그림자 인형극 「이야기 쏙! 이야기야!」 를 오는 9월 6일(토) 오후 1시와 4시, 고성군 문화의 집 3층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극단 별 비612가 준비한 작품으로, ‘빛과 어둠, 그림과 인형,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독창적인 그림자극이다. 배우의 몸짓으로 만들어낸 그림자, 인형과 무대의 조화, 전통 악기의 선율이 더해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야기 쏙! 이야기야!」는 짚신 장수·우산 장수·포수가 거인의 뱃속에서 탈출 하기 위한 이야기를 그려낸다. 어린이에게는 친숙한 이야기의 즐거움을, 어른에게는 잊고 지냈던 동심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또한, 공연장 내 사진 촬영 구역과 함께 온라인 참여 행사인 ‘우리 아이들의 그림자극 이야기’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이 함께 공연의 감동을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즐기며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전 연령이 관람할 수 있다. 관람은 선착순 입장으로 이뤄지며, 문의는 고성군 문화예술팀(☎ 033-680-431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