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픽사베이 충청북도 도로관리사업소는 ‘2025 제천한방엑스포’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행사장 주변 도로 정비와 환경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박성호 충청북도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제천한방엑스포와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기간 동안 국내외에서 많은 방문객이 충북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도로 정비에 최선을 다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여건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도로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