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손사랑봉사단, 연말 맞아 소아병동에 수제 인형·목도리 기부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에 소속된 손사랑봉사단(회장 이옥희)이 연말을 맞아 직접 만든 수제 인형과 목도리, 그리고 동구 자원봉사자들이 제작한 크리스마스 리스를 울산대학교병원 소아병동에 기부했다고 12월 10일(수) 밝혔다. 전달식은 이날 오전 11시에 진행됐다. 손사랑봉사단...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강미정 조국혁신당 대변인이 성비위 사건 처리 미흡을 이유로 9월 4일 탈당했다.
그는 자신이 성비위 사건의 피해자이자 고발자라고 밝히며 당의 대응을 강하게 비판했다.
강 대변인은 “성희롱과 괴롭힘을 외면하거나 묵인한 동지들의 시선”을 지적했다.
조국 전 대표가 사건과 관련해 아무런 조치 없이 침묵했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조국혁신당은 “피해자 요구를 수용했고, 조 전 대표는 당시 수감 중이었다”고 반박했다.
성비위 사건은 2024년 4월 공론화, 두 가해자에게 제명 및 자격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이후 인권특위와 TF가 꾸려졌지만, 피해자 보호 조치와 실질적 회복은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됨.
강 대변인은 당의 대응 지연과 피해자·조력자에 대한 2차 가해 현실을 폭로했다.
“더는 기다릴 수 없어 떠난다”는 발언으로 당의 조직적 무책임을 질타했다.
이번 탈당은 조국혁신당의 도덕성과 위기 대응 능력에 대한 근본적 의문을 제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