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삼척시□ 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진숙)가 9월 2일부터 3일까지 부산 금곡동 일원에서 벤치마킹 활동을 펼친다.
□ 협의체 위원들은 금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운영 사례를 비롯해 북구장애인종합복지관의 다양한 복지 사업을 살펴보며 교동 지역에 접목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을 모색해 위원 개개인의 역량을 높이고 향후 마을 복지 사업에 반영할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김진숙 민간위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삶을 보다 윤택하게 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어 향후 교동 마을 복지 사업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뜻깊은 기회를 마련해 준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