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진숙)가 9월 2일부터 3일까지 부산 금곡동 일원에서 벤치마킹 활동을 펼친다.
□ 협의체 위원들은 금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운영 사례를 비롯해 북구장애인종합복지관의 다양한 복지 사업을 살펴보며 교동 지역에 접목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을 모색해 위원 개개인의 역량을 높이고 향후 마을 복지 사업에 반영할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김진숙 민간위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삶을 보다 윤택하게 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어 향후 교동 마을 복지 사업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뜻깊은 기회를 마련해 준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