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정부가 7월 중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8개 시·도에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2천1백억여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4일) 경기와 경북, 경남, 광주, 전남, 충북, 충남, 세종 등 8개 시·도에 특별교부세 2,123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공공시설 복구에 따른 지자체의 재정 부담을 덜기 위한 결정”이라면서 “배수 펌프장 등 방재시설 복구와 도로·교량·상하수도 등 기반 시설 개선 등에 쓰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집중호우가 이어지면서 전국에서 사망·실종자 등 20명이 넘는 인명피해와 1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시설물 피해도 수천 건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