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러시아와 중국은 각각 5,459기, 600기의 핵탄두를 보유한 공식 핵보유국이다.
북한은 공식 핵보유국은 아니지만, 약 50기의 핵탄두를 보유하고 있는 거로 추정된다.
한미 정상회담 때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비핵화를 언급하면서, 중국과 러시아도 함께 거론했다.
북·중·러로 묶이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대신, 핵을 점차 줄여 나가는 '동북아 핵 군축'으로 논의의 흐름이 바뀔 수도 있는데, 이럴 경우 핵보유국 인정을 원하는 북한엔 유리한 환경이 된다.
협상력을 높인 북한이 북·중·러 연대를 뒷배 삼아, 미국과 협상에 나설 수도 있다.
북·중·러 연대가 안보 영역으로 확장되면, 미국의 위협 인식이 커질 수 있는데, 이럴 경우, 동맹인 우리나라에 더 많은 안보 비용 분담을 요구하는 근거로 활용될 수 있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 중인 미국과의 안보 비용 협상은 물론, 이른바 '페이스메이커' 역할에도 영향이 불가피한데, 대통령실은 "국제 정세가 워낙 복잡한 만큼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