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9월 3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청렴 실천 결의대회 및 부패 방지 청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승진자, 신규 임용자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지난 7월 열린 ‘도전! 청렴골든벨’ 행사에서 1, 2위를 한 기획예산실 한주현 주무관과 안전총괄과 김광순 주무관은 직원 대표로 △금품·향응 수수 금지 △갑질 행위 척결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등의 내용이 담긴 청렴 실천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어서 김혜영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 강사는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의 주요 사항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했다.
한편,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직자는 매년 1회, 2시간 이상 부패 방지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고 청렴 실천 의지를 확고하게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반부패·청렴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청렴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