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3일 군청 비둘기홀에서 이순걸 군수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북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상북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는 산업단지 근로자의 생활환경 개선과 주민의 문화 접근성 제고를 위한 공공시설로 계획됐다.
울주군은 지난 1월 건축설계공모를 실시해 건축사무소 미르(대표 김승진)와 건축사사무소 이수(대표 이재길)를 설계자로 선정한 뒤 지난 3월부터 본격적인 용역에 착수했다.
이번 용역은 오는 12월까지 실시설계 및 관계기관 협의를 마무리하고, 내년 1월 완료할 계획이다. 센터 건립 공사는 내년 2월 착공해 2027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상북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는 편의, 문화, 복지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 공간으로 조성된다. 주요 시설은 다목적강당, 회의실, 헬스장, 동아리실, 휴게실 등으로 구성되며, 지상 3층, 연면적 1천328.82㎡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