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 사진=가평특별군(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가평군연합회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600만 원을 가평군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21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기도대회 행사에서 경기도연합회 각 시군연합회와 가평군연합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김용철 가평군연합회장은 “이번 성금이 예기치 못한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피해 극복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도 온정을 모아주신 한농연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빠른 피해복구와 생활 안정에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가평군연합회는 현재 300여 명의 회원이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가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