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지난달, 충북 지역 물가가 1%대로 내려갔지만 실제 체감도는 낮을 것으로 보인다.
충청지방통계청은 지난달 충북의 소비자 물가가 전년 대비 1.4%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석 달 만에 다시 1%대에 진입한 것으로,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상승률이다.
하지만 생활물가지수는 식품 부문과 농축산물이 각각 3.3% 올라 실제 체감 물가와는 다를 것으로 보인다.
특히 SKT 통신사의 요금 감면 정책으로 통신 요금이 13.8%나 하락한 것이 물가 하락의 주 요인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