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육군 대위가 대구 수성못 인근 유원지에서 사복 차림으로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된 시각은 2일 오전 6시 29분경이며, 시민 신고로 경찰에 접수됐다.
숨진 장교는 경북에 근무 중인 육군 소속이며, 현장에는 군용 소총(K-2 추정)이 함께 있었다.
총기는 군부대 외부로 반출된 것으로 확인돼, 군 당국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군은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군과 경찰, 소방당국은 협조해 사망 원인과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군 당국은 총기 반출 및 사고 상황 전반에 대해 민간 수사기관과 공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