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육군 대위가 대구 수성못 인근 유원지에서 사복 차림으로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된 시각은 2일 오전 6시 29분경이며, 시민 신고로 경찰에 접수됐다.
숨진 장교는 경북에 근무 중인 육군 소속이며, 현장에는 군용 소총(K-2 추정)이 함께 있었다.
총기는 군부대 외부로 반출된 것으로 확인돼, 군 당국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군은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군과 경찰, 소방당국은 협조해 사망 원인과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군 당국은 총기 반출 및 사고 상황 전반에 대해 민간 수사기관과 공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