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이동통신 가입자 이동 규모가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폐지 영향을 거의 받지 않으며 SK텔레콤 해킹 사태 이전 수준으로 축소됐다.
오늘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집계에 따르면 지난 8월 번호 이동한 이동통신 가입자 수는 64만 4천600명으로 SKT 해킹이 알려진 지난 4월 번호이동 규모 69만 900명보다 적었다.
올해 들어 50만 명대 수준이었던 번호이동 규모는 4월 69만 명으로 늘어난 뒤 5월 93만 3천500명으로 급증했다.
가입자 이동은 6월 잠시 주춤했다가 단통법이 폐지된 7월 95만 6천800명으로 올해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8월 번호이동 규모가 줄어든 것은 SKT 해킹 사태 때 이미 보조금 전쟁을 치른 통신사들이 단통법 폐지 이후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서지 않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통신사별 가입자 수 증감을 보면 SK텔레콤만 만 3천90건 늘며 유일한 가입자 순증을 나타냈습니다. 해킹 사태로 가입자를 잃은 SK텔레콤이 이를 일부 만회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달 KT와 LG유플러스는 각각 7천863명, 221명 가입자가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