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현역 군 서열 1위 합참의장에 진영승 공군 중장이 내정됐다.
공사 39기로, 전략사령관, 합참 전략기획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합참의장에 해군 출신인 현 김명수 의장에 이어 연속으로 비육군 출신이 내정된 건 사상 처음.
비상계엄 사태에 육군 수뇌부가 대거 연루됐기 때문이란 해석이다.
대장 진급자들 임관 기수도 대체로 2기수가량 낮아져, 후속 인사도 대폭 물갈이가 예상된다.
신임 지휘관들은 오늘(2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할 예정이다.
진영승 합참의장 내정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