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 사진=픽사베이 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65세 이상 어르신의 교통 복지와 이동권 보장을 위해 「고성군 어르신 교통 복지 지원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조례는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례안에는 고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버스 무료 이용 지원과 교통카드 발급 신청 등 교통편의를 제공해 복지를 증진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해당 조례는 군의회 상정을 거쳐 최종심의·의결 후 공포되며,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고성군은 올해 하반기 내 ‘통합 복지 시스템’을 구축하고, 연내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정상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조례 제정을 통해 어르신들의 교통비 절감은 물론, 지역 간 교류와 병원 진료, 사회활동 증가 등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