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 사진=속초시속초시립박물관은 9월 2일(화)부터 9월 28일(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2025 지역작가 초대전 ‘소풍, 가고 싶다’(주관: 포토클럽 소풍)와 ‘사진 속 우리들 이야기’(주관: 빛사랑사진작가협의회)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우리 주변의 일상적 풍경과 함께, 작가들이 여행지에서 카메라로 담아낸 다채로운 장면들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작가들은 “사진 촬영을 취미로 시작했지만, 더 나은 사진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모였다. 속초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며 자기 발전은 물론 지역 문화 발전에도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많은 분이 전시를 찾아 사진 속 세상의 아름다움을 함께 즐기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속초시립박물관은 이번 전시를 끝으로 올해 계획된 4회의 지역작가 초대전을 모두 마무리한다.
정종천 박물관장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시각예술 작가들의 전시 기회를 지원해 박물관이 작가와 시민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시와 공연 등 지역 예술인의 발표 기회를 적극 지원해 지역 문화 기반을 넓히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