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다음 달 3일 전승절 열병식이 거행될 천안문 광장에서 지하철로 두 정거장 떨어진 곳.
벌써부터 대테러 경찰 차량이 줄지어 늘어서 있고, 몇 걸음 옮길 거리마다 경찰과 군인이 지켜 서 있다.
천안문 광장으로 향하는 대로변에 위치한 저희 사무실.
열병식 당일 저층은 창문을 열지 못하고 고층은 사용이 아예 금지된다는 통보받았다.
열병식 현장인 천안문 광장 앞은 아예 통제돼 접근조차 쉽지 않다.
베이징 도심 곳곳에서 검문 검색도 강화됐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중을 준비하는 정황도 포착됐다.
북한과 중국을 잇는 압록강 철교가 내려다보이는 단둥의 호텔은 갑자기 외국인 숙박이 금지됐다.
김 위원장이 전용 열차로 이동하면 지나가는 곳.
김 위원장이 머물 가능성이 있는 베이징 북한대사관은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이다.
이번 전승절 열병식을 일종의 '반서방 연대'를 결집하는 외교전으로 삼으려는 중국은, 어느 때보다 긴장 속에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