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전세계적인 인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시즌2로 돌아온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현지시각 26일, "소니와 넷플릭스가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편 제작을 위한 초기 협상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케데헌의 매기 강 감독도 시즌2 제작을 시사한 적이 있다.
매기 강 감독은 내한 간담회에서 "한국 음악 스타일을 여러 가지 보여드리고 싶다. 트로트도 보여주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아직 우리 나라의 문화에 대해서 좀 보여줄 게 엄청 많다 좀 그렇게 생각이 됐고 이 영화를 통해서 제가 보여주고 싶은 거는 많은데 제가 아는 것도 그냥 다 안 보여줬어요. 그렇기 때문에 좀 더 많이 이제 콘텐츠를 더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에 큰 흥행을 거둔 케데헌의 제작사 소니 픽처스 수익은 278억 원에 그쳤는데, 넷플릭스가 제작비를 선투자하는 대신 지식재산권과 콘텐츠에서 발생하는 모든 부가가치를 가져가는 방식으로 계약을 맺었기 때문이다.
이번주 케데헌은 누적 시청수 2억3600만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영화' 부문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