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 사진=남양주시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9월 1일부터 28일까지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서 ‘2025 제5회 이석영 문예창작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석영 문예창작제’는 등단작가나 전문작가가 아닌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모전이다. 지난해 열린 제4회 공모전에는 총 59명의 시민이 참여해 문학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선보였다.
올해 공모전의 주제는 ‘Free Happy Zone –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서 느낀 자유와 행복’으로, 참가자는 도서관에서 경험한 자유와 행복을 △글(시, 수필) △그림(디지털 그래픽, 손 그림) △디지털 사진으로 표현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9월 1일(월)부터 9월 28일(일)까지 진행되며,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누리집(https://lib.nyj.go.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품과 함께 이메일(awe222@wehago.com) 또는 도서관 1층 안내데스크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은 1인당 최대 5점까지 가능하며, 글·그림·사진 부문별로 복수 참여도 허용된다. 단, 사진 부문은 최대 3점까지만 제출할 수 있다. 모든 출품작은 미발표된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며, 작품규격 및 세부 사항은 도서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모 심사는 도서관 내·외부 전문가가 참여해 창의성, 주제 적합성,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시민에게는 오는 11월 중 상장과 부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문예창작제가 시민들에게 도서관을 창작과 표현의 무대로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일상 속 경험을 작품으로 남기는 과정에서 ‘독서의 달’의 의미도 한층 깊어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