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한국 문화가 잘 녹아들어 있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이 영화는 그리스에서도 연일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을 찾은 올가 케팔로야니 그리스 관광부 장관은, 한국 영화는 그리스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분야라며, 그리스에서도 한국 영화가 제작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 교류를 바탕으로 한 인적 교류도 강조했다.
한국과 그리스는 외교 관계를 맺은 지 64년이나 됐지만, 인적 교류 규모가 크지 않아 직항 노선이 없는데, 케팔로야니 장관은 양국 간 정규 직항 노선 개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직항 노선이 개설되면, 연간 5만 5천 명 수준인 한국인 관광객도 더 많이 그리스를 찾을 거로 내다봤다.
한편, 한국이 지난 12.3 계엄 사태 등으로 정치적 격변을 겪은 것과 관련해, 케팔로야니 장관은 양국 모두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싸워왔다며, 이는 항상 지켜내야 할 중요한 가치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