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가수 유승준 씨가 한국 입국비자를 달라며 제기한 세 번째 행정소송에서 법원이 발급 거부를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서울행정법원은 유 씨가 주 로스앤젤레스 총영사를 상대로 낸 사증 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에서 오늘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비자 발급 거부 처분 사유가 존재하지 않고 재량권의 일탈 남용으로 위법해 취소돼야 한다고 봤다.
이어 재판부는 원고의 과거 행위가 적절했다고 판단하는 건 아니라는 점을 밝힌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