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U-19 축구대표팀, 보령스포츠파크에서 4일간 전지훈련 완료
보령시는 대한민국 여자 U-19 축구대표팀(감독 박윤정)이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보령스포츠파크에서 진행한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2026년 4월 개최되는 AFC U-20 여자 아시안컵 출전을 앞두고 진행됐다. 박윤정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25명 등 총 35명이 참여한 이번 전지훈련은 대...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행정안전부가 과다한 발송과 고령층 수신 문제 등이 제기된 재난 문자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오늘 발표했다.
먼저 재난 문자의 중복 수신으로 경각심이 떨어지는 걸 막기 위해 인근 지자체의 재난 문자를 차단할 수 있는 기술을 도입할 방침.
또, 일반 재난 정보는 '안전 안내 문자'로만 발송하고, 극한 호우나 대피 명령 같은 위급 상황은 휴대전화 최대 소리 크기로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할 계획이다.
고령층이 문자를 못 보거나 통신 장애 등에 대비해 마을 방송과 민방위 경보시설, TV·라디오를 통한 재난방송도 함께 실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