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새 학기 첫 주, 학교에 경찰차와 구급차가 잔뜩 출동했다.
현지 시각 27일 오전 8시 반쯤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한 가톨릭계 학교에서 총격이 발생했다.
총격 당시 학교에선 새 학기 첫 주를 기념하는 미사가 진행 중이었으며 학생들은 기도를 하고 있었다.
경찰은 범인이 이 교회 옆으로 접근해 창문 밖에서 총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이 총격으로 어린이 2명이 숨졌고, 어린이 14명을 포함해 17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2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범인은 교회 인근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미연방수사국 FBI는 국내 테러리즘과 가톨릭에 대한 혐오 범죄 가능성을 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 조기 게양을 명령했고, 교황은 끔찍한 비극이라며 애도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