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 사진=가평특별군가평군이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 하반기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해 관광객들에게 대폭적인 숙박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할인 캠페인으로, 가평군은 최근 집중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에 지정돼 타 지역보다 높은 할인 폭이 적용된다. 일반 비수도권 지역은 숙박 요금이 7만 원 이상일 때 3만 원, 7만 원 미만은 2만 원이 할인되지만, 가평군은 7만 원 이상 숙박 시 최대 5만 원, 7만 원 미만은 3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할인권은 오늘 10월 3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주요 온라인여행사(OTA) 플랫폼에서 선착순 발급되며, 가평군에 등록된 호텔, 리조트, 펜션, 콘도 등 다양한 숙박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미등록 숙소나 캠핑시설, 대실 상품은 제외된다.
가평군 관계자는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는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갖춘 가평에서 대폭 할인된 합리적인 비용으로 숙박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관광객의 숙박비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 회복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부 사항은 ‘2025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공식 누리집과 전용 콜센터(☎1670-398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