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 사진=동대문구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26일「동대문구 자원순환 정거장」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해 지역구 의원, 삼육보건대학교 총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자원순환 정거장」은 자원 재활용과 순환 경제 실현을 위한 거점 공간으로, 동대문구 회기로18길 3에 마련됐다. 이번 개소를 통해 관내 첫 번째 자원순환 정거장이 문을 열게 되었으며, 이번 사업은 동대문구와 삼육보건대학교,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동대문지역자활센터, 한국업사이클링공예협회가 협력하여 조성됐다.
구는 공간을 마련하고, 삼육보건대학교는 운영 총괄 및 예산 지원을 맡는다. 또한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과 동대문지역자활센터는 종이팩 수거·세척 시스템 구축과 인력을 지원하고, 한국업사이클링공예협회는 자원순환 교육과 홍보를 담당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자원순환 정거장은 단순한 재활용 거점을 넘어, 주민과 지역 기관이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미래로 가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정책을 확대해 동대문구를 서울의 대표적인 자원순환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동대문구는 개소식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 자원순환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