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제주 관광에 대한 불편 신고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올해 상반기 제주관광불편신고센터 접수 건수는 280여 건으로, 지난해 하반기와 비교해 33% 감소했다고 밝혔다.
유형별로보면 관광지 43건, 숙박 35건, 렌터카와 음식점 각 29건 순으로, 관광 핵심 서비스와 관련된 불편 신고가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다.
또 지난해 하반기 53건이었던 해수욕장 관련 불편 신고는 올해 8월까지 15건으로 한 해 전과 비교해 73%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