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 사진=라이브(주) 공연제작사 라이브는 뮤지컬 ‘아몬드’가 다음 달 19일 서울 대학로 놀 유니플렉스 1관에서 개막한다고 오늘(26일) 밝혔다.
뮤지컬 ‘아몬드’는 손원평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 졌다.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선천성 질병을 앓고 있는 소년 ‘윤재’가 또래 소년 ‘곤이’와 자유로운 감성의 소녀 ‘도라’와 만나 서서히 변화하는 과정을 그렸다.
원작 소설은 국내에서 150만 부가 팔렸고, 전 세계 30여 개국에 수출됐다.
이번 공연에는 ‘마리 퀴리’를 이끈 강병원 프로듀서와 김태형 연출, 이성준 작곡가, 서휘원 작가가 참여했다.
주인공 ‘윤재’ 역에는 배우 문태유와 윤소호와 김리현이 캐스팅됐다.
또, 소년 ‘곤이’ 역은 김건우, 조환지와 윤승우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