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집채만 한 파도가 해안가로 밀려든다.
2022년 9월 상륙한 태풍 힌남노에 한반도는 큰 피해를 봤다.
이날 부산 오륙도에서 측정한 태풍의 중심 기압부는 955.9hPa, 중심 최대 풍속은 초속 40m에 육박했다.
막대한 피해를 낳은 2003년 태풍 매미와 비슷한 강도였다.
태풍 힌남노의 위력은 지금도 이곳 민락수변공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뜨거워진 해수면 온도에 주목한다.
높아진 해수면 온도로 한반도 근해에서도 강력한 태풍이 발생할 수 있다.
태풍이 아열대 지역에서 발생한 후 북상하며 세력이 약화되던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형태다.
최근 10년 중 가장 높았던 올해 우리나라 해수면 온도.
그중에서도 부산을 비롯한 남해안은 평균보다 2℃가 올라가 동해와 서해보다 상승 폭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