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지난달 강원도 평창에 새로 문을 연 생태공원.
광장 한쪽 식물 군락지 곳곳이 검게 변했다.
돌기둥에 이끼와 화초를 심은 석부작인데, 대부분 말라 죽은 것이다.
돌기둥도 위태롭게 꺾이고 아예 무너진 것도 있다.
습기가 많은 환경에서 자라는 이끼의 특성상 건조한 기후의 평창에 석부작을 심으려면 온실이 필수적이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에 개장하면서도 물 분사 장치 등 대책도 없었다.
평창군은 이 석부작 조성에 4억 7천만 원을 들였는데 공원 개장 한 달도 안 돼 폐기될 상황에 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