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사형 비만치료제 '위고비'를 반드시 의사 처방을 받아 사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는 오늘 "위고비는 고도비만 또는 고혈압 같은 동반 질환이 있는 과체중 환자에게 사용되는 의약품"이라면서, "비만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전문가의 처방에 따라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고비는 지난해 10월 국내에 출시된 이후 올해 6월까지 약 40만 건이 처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