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주가 인공지능 AI를 활용해 알츠하이머를 치료하는 혁신적 해법을 찾는 경진 대회를 연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전세계 학계, 기업, 정부가 참여한 '알츠하이머 데이터 계획'(Alzheimer's Disease Data Initiative)은 현지시각 19일 이같은 내용의 '알츠하이머 인사이트 AI'(Alzheimer's Insights AI)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기존 알츠하이머 자료를 토대로 돌파구가 될만한 발견을 앞당겨 끌어낼 독립적 계획, 추론, 행동이 가능한" AI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된다.
우승을 차지한 AI 프로그램은 전세계 과학자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알츠하이머 데이터계획' 클라우드에 무료로 게시된다.
상금 100만 달러, 약 14억 원은 빌 게이츠가 이끄는 '게이츠 벤처스'Gates Ventures)에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