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태백시청태백시(시장 이상호)는 2025년 생생국가유산 사업의 일환으로 「태백 국가유산 별밤 콘서트」를 오는 8월 27일(수) 오후 6시 30분, 태백 문화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태백시 관계자는 " 생생국가유산 사업이 시작된 지 7년이 된 만큼, 이번 국가유산 별밤 콘서트는 태백의 국가유산에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해 잊지 못할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