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 사진=고성군 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오는 9월부터 불법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서비스 ‘휘슬(Whistle)’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불법 주정차 단속이 확정되기 전에 차량 소유자에게 단속 예정 사실을 문자 메시지로 안내해 차량 이동을 유도함으로써 원활한 차량 흐름을 확보하고, 불법 주정차로 인한 사회적 비용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성군은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군민 교통행정 만족도 향상 ▲올바른 주정차 질서 확립 ▲불법 주정차 지도와 교통사고 예방 효과 등을 기대하고 있다.
서비스는 (주)모노플랫폼의 ‘휘슬’ 앱을 통해 운영되며, 초기에는 간성 시가지에 설치된 불법주정차 단속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4곳에서 시범으로 운영한다. 이후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을 추가 설치해 운영 범위를 점차 넓힐 계획이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이번 사전 알림 서비스는 군민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정책으로, 단속보다 지도를 통해 자발적인 주차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행정을 펼쳐 더 안전하고 쾌적한 고성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군 누리집, 소식지, 카카오 알림톡, 읍면 회의, 차량 등록 시 안내 등을 통해 군민이 쉽게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