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러시아 가스 생산 공장에 거대한 폭발이 일어난다.
우크라이나군은 해당 시설이 러시아가 제재를 피해 에너지 자원을 수출하는 곳이라고 주장했다.
치열한 교전이 벌어지던 쿠르스크의 원전도 드론 공격을 받았다.
가동 능력이 일부 줄었지만 방사능 수치는 일단 정상 범위로 전해졌다.
러시아의 대규모 공습에 맞서, 우크라이나는 최근 러시아 에너지 시설을 집중 타격하고 있다.
전쟁 중 맞이한 독립 기념일에 젤렌스키 대통령은 자국의 미래는 우크라이나인들이 결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토 문제 등을 놓고 자국 입장을 관철해 나가겠단 의지 표명이란 분석이 나온다.
미국과 유럽 각국이 우크라이나에 지지와 연대를 표시한 가운데 캐나다 정상도 안전 보장 참여를 약속했다.
이에 대해 러시아는 유엔 안보리 상임 이사국이 안전 보장 논의의 주축이 돼야 한다며 러시아와 중국의 참여를 재차 요구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입장차가 갈수록 커지면서 양측의 정상회담 불발 가능성도 제기되는 상황.
미국 밴스 부통령은 압박 카드인 대러시아 제재가 여전히 남아 있다며 러시아를 협상 테이블로 끌어내기 위해 어떤 조치가 더 적절할지 판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