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경복궁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다음 달 3일부터 28일까지 경복궁 야간 관람을 운영한다고 오늘(25일) 밝혔다.
관람객은 광화문과 흥례문, 근정전, 사정전, 강녕전 등 곳곳을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궁중 음악을 비롯한 전통문화도 즐길 수 있다.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7시에는 조선시대 국왕과 왕비, 왕세자의 모습을 재현한 '왕가의 산책' 행사가 열린다.
야간 관람은 저녁 7시부터 9시 30분까지 할 수 있으며, 입장권은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하루 관람권 판매 수량은 3천매로, 한 사람당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다만, 외국인은 이와 별도로 관람 당일 광화문 매표소에서 현장 발권할 수 있다.
한복 착용자나 만 6세 이하 어린이(보호자는 예매 필수), 만 65세 이상 어르신, 국가유공자 본인과 배우자 등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