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여수시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시민의 삶 전반에 대한 만족도와 사회적 관심사, 의식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2025년 사회조사’ 결과를 지난 8월 8일 시 누리집을 통해 공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회조사 결과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매년 사회조사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충실히 반영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